얼마전 "혜민아빠"님으로부터 받은 "인간관계 맥을 짚어라"라는 책을 비교적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다 읽게 되었다.
처음 받았을때 진짜 뭔가가 나오는 책으로 생각하고 빨리 읽고 싶은 생각이 컷었는데 읽어가다보니 뭐랄까... 당연한 얘기들만 쏟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흥미를 조금 잃었는데 다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뭔가 거창한것을 기대했던게 처음부터 잘못이었다고 느껴진다.
왜냐면 이 책이 의도하는 것은 그냥 "기본을 잘 지켜라"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다. 그렇다 무엇이든 기본만 충실하면 안되는게 없는데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자신을 뒤돌아보지 못하고 뭔가 한방에 큰 해답을 얻길 기대했다니...
너무 당연한 말과 당연한 얘기들을 예로 들고 있지만 정작 그것을 알고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궁금해진다.
...
메신져에 등록된 사람들이 모두 인맥이 될수 없듯이 인맥이란 그냥 자신에게 주어진 기본을 충실히 하다보면 생겨나고 또 넓어지는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
저같은 경우 발자 생활을 하면서 알게된 대부분의 사람들을 Msn으로 등록해 놓고 있습니다. 제 Msn의 그룹 리스트를 보는 사람들마다 감탄을 하지요. 그런데 이것은 인맥을까요? 아니면 일맥(책에 언급되는 내용으로 인맥이 학연, 지연과 같은 것이라면 일맥은 말 그대로 일과 관련된 네트웍을 의미 합니다.) 일까요? 일맥이라면 확실한 일맥이 될수 있을까요??? 모두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망성이 큰 분들이 있는것 같네요. ㅎㅎㅎ...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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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구나. 인맥은 다른 사람을 관리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관리 하는 거더군.
2007/04/11 16:48다른 인맥책에서 보면 인맥을 관리 하기 위해서는 참 다운 나를 가져야 한다고 하더구나. 아래 내용은 관련 자료.
참 다운 나를 추구하는 방법
○ 유향이나 추세에 휘둘리지 않는다.
○ 정치,경제에 자기 기준을 갖는다.
○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을 갖는다.
○ 다수의 의견에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훈련을 한다.
○ 전문가의 의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
혜민아빠님은 어딜가도 참다운스승의 포스를 보여주시는 ^^
2008/05/09 23:35아효... 나두 책즘 읽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