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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 이야기/Etc l 2007/05/21 16:00

아침에 김대리님이 메일로 보내주셨는데 내용을 읽다보니 저도 가끔은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도 있고해서 아주 주관적인 생각 몇개 적어봅니다. 절대 주관적인 것이니 태클들어와도 할말 없습니다. ㅡㅡ;

저는 이런 기획자들과는 일하기 매우 불편하고 힘들더군요.

- PPT좀 다룰줄 알면 기획이 다 끝난듯이 생각하는 기획자들.
- 개발완료후 대대적인 수정공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기획자들.
- 회의때 우려의 소리로 주의를 주었것만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똥꼬집 부리더니 오픈하고 나서야 정신차리는 기획자들.
- 개발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으로 생각하는 기획자들.
- 집에서 밤샘작업하는것은 알지도 못하면서 일찍 퇴근하면 한소리 하는 기획자들.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생각이다보니 아무리 기획자의 입장에서 이해를 하려해도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그리고 기획자로 바라보기 전에 인간관계 좋은 직장동료로서 먼저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하면서 절대 하지말아야 할 행동들이 몇개 있죠.

- 자기선에서 해결이 안된다고 상사에게 보고.
- 앞에서는 살랑살랑 뒤에서는 손톱새우기.
- 자기생각이 모든 이의 생각을 대변하는듯이 말하는 자기 합리주의.
   (이런 분들의 공통점으로 당황하게 되면 만리포로 빠져들기 쉽상이더군요.)
- 자신이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

어떤곳이던 제 맘대로 편하게 일할 수 없는것은 당연하겠지만 말이죠.

기타
- 대한민국 IT속엔 아직도 더 적은비용과 더 적은 인원으로 최상의 성과가 나타날수 있다고 보는 생각
- 제품은 누구나 만드는 것, 금나와라 뚝딱하면 쨘하고 나오는 것으로 생각.

개발자라는 직업으로 전진한다는것 빡시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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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커리어블로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제목이 정말 절묘하네요~ 웹디인 제가 느끼는건 과연 뭘까나!!
    커리어블로그 추천포스트(랜덤)로 등록 하겠습니다. ^^

    2007/05/21 16:40
  2. BlogIcon aki-yo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그런 관계였군요~ 반가워요~ 들러주셨죠? 자주 뵙도록 해요~ -0-

    2007/05/21 17:14
  3. BlogIcon rin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 개발자로써의 애환을 적어주셨군요.
    전 기획업무 보고 있는데요, 기획자로써 또한 겪는 고충 또한 만만치 않답니다. ^^;;;

    저도 생각나는걸 정리해봐야겠네요...
    하지만 포스팅은 좀 겁나네요. 울 회사 개발팀과 괜히 거리 멀어질까봐요 ^^

    2007/05/21 18:08
    • 영민C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니...
      한번 관련하여 써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포슷힝 해주세요.

      2007/05/21 18:24
  4. BlogIcon 데굴대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종에 있는 분만 이해하는 하이 개그...ㅎㅎ

    2007/05/21 23:18
  5. BlogIcon 꽃미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 동감
    참고로 출처는
    http://www.smartplace.co.kr/blog_post_166.aspx
    입니다.

    2007/05/22 09:14
  6. BlogIcon 마소호랭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너무 공감되는데요.
    내용도 놀랍지만 제목은 더욱 놀랍습니다.
    어디에서 그런 쎈쑤가 나오시는지?

    2007/06/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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