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주 많이 기다렸던 OS 비스타가 드디어 RTM으로 출시가 되었다.
윈도우 3.1부터 시작해온 나와 윈도우와의 만남은 윈도우me에서 귀빵망이 한대 날리며 헤
어져야 했었지만 XP에서 다시 신용을 쌓기 시작해 지금의 비스타까지 오고야 말았다.
하지만 이놈의 비스타는 그리 호락호락한 놈이 아니였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쥬얼 이펙트는
정말 칭찬하고 싶지만 기존 어플리케이션과의 궁합에 있어서는 정말이지 좌절이다.
오늘은 비스타만 3번 설치했다.
첫번째 설치 - 모든 설치가 끝나고 계정등록하고 패스워드 등록. 로그인 하려는데 입력한 패스워드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이런 이제 출시된 비스타에 대해 어디다 물어볼곳도 없고 아 욕나온다.
두번째 설치 - 첫번째 설치에서 실수했던 부분을 조심히 넘기고 기본 세팅을 마쳤다. 그리고 영상 인코딩을 위해 코덱팩을 설치했으나 뭐 그리 불만이 많은지 제대로 안됨. 그래서 다른 코덱팩을 설치하기로 하고 설치하는데 경고뜬다. 이런 바이러스... ㅡㅡ; 설치중단후 모든 파일 삭제함. 다행이다 하면서 다른 코덱 찾으려 브라우져를 여는데 브라우져가 응답이 없고 먹통이 되버림 일시적인게 아니고 계속.
세번째 설치 - 이젠 기본세팅 외에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다. 캡쳐 프로그램도 기본 프로그램에 있는 툴을 사용하고 모든것을 비스타에 속해있는 프로그램으로 해결하고 있다. 정말이지 이놈 융통성이 꽝인것 같다.
그래도 맘에 든다. 융통성은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고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3번째 이미지의 경우 브라우져가 열린 상태에서 탭에 마우스 오버하면 브라우져에 비치는
것과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가령 베너라든지 실 브라우져의 화면과 동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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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플립이 짱
2006/11/19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