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쯤 들어봤을만한 얘기죠. '배달시켜 먹는 우유가 더 영양분도 많고 맛있다' 그런데 이말이 사실일까요?
저도 한 업체의 우유를 배달시켜 먹고 있는데 배달해주는 분께서 그러더군요. 이 제품은 시중에 나오는 제품이 아니고 배달로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며 영양소 또한 다르다고요.
그런데 사실 이런 말은 그냥 하나의 영업전략일 뿐이며 실제 일반 제품과 비교해 보니 인쇄되는 글씨 하나만 틀리고 모두 똑같은 성분이였고 단지 배달되는 우유여서 그런지 신선하게 바로 먹을수 있기에 좀더 맛나게 느껴졌을 뿐이였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특정 브랜드 제품의 경우 영양분에 있어서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우유를 만들어 판매하는 각 업체마다 가정배달용과 일반제품을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 배달용의 경우 실제 배달을 통해서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고 가정과 일반 슈퍼에서 동일하게 사 먹을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름으로 일반 슈퍼등에서 찾아볼 수 없고 가정에서 배달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우유도 있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요즘에는 대형 할인점마다 각기 따로 내놓는 pb상품(백화점·슈퍼마켓 등 대형 소매상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상품)도 흔히 볼 수 있죠.
그럼 왜 가정용 우유가 맛있다는 말이 생겨났을까요? 그건 가정에서만 만날수 있는 제품의 경우 당연히 가정에서만 만날 수 되게되니 일반 슈퍼에서 판매되는 같은 회사의 다른 제품과 비교 아닌 비교를 하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생겨난 오해가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A업체의 '맛나'라는 우유는 가정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이고 일반 슈퍼에서는 만날수 없으니 그나마 비슷한 동일 업체의 '맛좋아'라는 우유와 비교를 하게 된것으로 생각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확실히 분명한 것 하나는 동일 업체의 동일 제품인 경우(가정과 일반슈퍼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틀린점은 바로 판매가격뿐이라는 것이지요.
비슷한 경우로 소주의 예를 들면, 소주의 경우 가정용과 업소용으로 나누어 지게 되는데 이 둘의 맛차이가 존재하지 않죠. 다만 가격차이만 있을 뿐이구요. 그리고 가정용을 업소에서 팔 수 없게 되어 있다죠.
그리고 또 하나의 말이 있는데 '우유하면 병우유가 맛이 최고야?' 예전부터 이런말을 자주 듣곤 했는데 과연 이 말도 사실일까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건 아니죠~'입니다. 병우유의 경우 오히려 빛에 노출이 될 경우 영양소 파괴가 일어날 수 있으며 높은 제조 단가의 이유로 사라지게 된 것이고 그 이상의 조금이라도 더 색다른 맛을 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은 결코 없다는 것이죠.
역시 병우유도 왜 이런 말이 나오게 됐는지 생각해 보면 병우유는 완전 밀봉이 되지 않기때문에 최대한 신선할 때 마셔야 했고 그 신선함으로 인해 맛이 좋게 느껴졌던것은 아닐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예전부터 듣던 초기의 병우유를 모델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즘의 경우 우유가 담긴 용기의 재질 및 살균법등에 의해서 맛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럼 우유중에 최고의 맛을 내는 우유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건 방금 짜낸 우유를 마시는것 아닐까 합니다. 어릴적 바로짜낸 우유를 큰 가마솥에서 은근한 불로 덮힌후 마시는 그 맛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우유에 관련된 몇가지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1. 우유의 역사 - 기원전 4,000년경으로 추정되는 소의 착유 광경이 그려진 이집트 나일강변 사원의 벽화로 알 수 있다. 1992년 대영 박물관과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박물관의 연구진에 의해 발견된 이 벽화는 외양간에 매어있는 소, 젖을 짜는 사람모습, 젖을 걸러내어 그릇에 받는 모습 등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2. 우유를 많이 마시면 오히려 뼈가 약해진다? - 골절발생은 인종과 체격, 뼈의 형태, 생활양식 등 수많은 인자를 배경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많이 마실수록 골절의 발생율이 높다는 것은 부정확한 얘기라고 합니다.
3. 요구르트와의 만남은 어떻게? - 사람들이 방목을 시작한 무렵 방치해둔 우유에 유산균이 번식하면서 발효가 되어 걸쭉한 상태로 바뀌고 맛을 보니 신맛이 강했지만 맛이 있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 지고 있으며, 요구르트가 건강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인정을 받는데에는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메치니코프씨가 '불가리아에서 장수하는 사람들은 모두 야구르트를 마신다'라고 주장하면서 부터 연구가 이루어져 밝혀진 것이라고 합니다.
4. 우유가 우리손에 들어오기 까지 - 목장 < 집유이송 < 청정 < 냉각 < 균질 및 살균 < 살균유 저장 < 포장 < 냉장보관 < 출하 (각기 다양한 상품별로 과정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5. 딸기우유의 색소는 바로 '연지벌레'? - 아주 예전에 한 TV프로에서 방송된 것인데 딸기 우유의 경우 천연색소를 이용하여 색을 내는데 이 천연색소가 바로 '연지벌레'라고 합니다.(선인장에 기생)
저도 한 업체의 우유를 배달시켜 먹고 있는데 배달해주는 분께서 그러더군요. 이 제품은 시중에 나오는 제품이 아니고 배달로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며 영양소 또한 다르다고요.
그런데 사실 이런 말은 그냥 하나의 영업전략일 뿐이며 실제 일반 제품과 비교해 보니 인쇄되는 글씨 하나만 틀리고 모두 똑같은 성분이였고 단지 배달되는 우유여서 그런지 신선하게 바로 먹을수 있기에 좀더 맛나게 느껴졌을 뿐이였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특정 브랜드 제품의 경우 영양분에 있어서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우유를 만들어 판매하는 각 업체마다 가정배달용과 일반제품을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
가정 배달용의 경우 실제 배달을 통해서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고 가정과 일반 슈퍼에서 동일하게 사 먹을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름으로 일반 슈퍼등에서 찾아볼 수 없고 가정에서 배달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우유도 있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요즘에는 대형 할인점마다 각기 따로 내놓는 pb상품(백화점·슈퍼마켓 등 대형 소매상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 상품)도 흔히 볼 수 있죠.
그럼 왜 가정용 우유가 맛있다는 말이 생겨났을까요? 그건 가정에서만 만날수 있는 제품의 경우 당연히 가정에서만 만날 수 되게되니 일반 슈퍼에서 판매되는 같은 회사의 다른 제품과 비교 아닌 비교를 하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생겨난 오해가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A업체의 '맛나'라는 우유는 가정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이고 일반 슈퍼에서는 만날수 없으니 그나마 비슷한 동일 업체의 '맛좋아'라는 우유와 비교를 하게 된것으로 생각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확실히 분명한 것 하나는 동일 업체의 동일 제품인 경우(가정과 일반슈퍼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틀린점은 바로 판매가격뿐이라는 것이지요.
비슷한 경우로 소주의 예를 들면, 소주의 경우 가정용과 업소용으로 나누어 지게 되는데 이 둘의 맛차이가 존재하지 않죠. 다만 가격차이만 있을 뿐이구요. 그리고 가정용을 업소에서 팔 수 없게 되어 있다죠.
그리고 또 하나의 말이 있는데 '우유하면 병우유가 맛이 최고야?' 예전부터 이런말을 자주 듣곤 했는데 과연 이 말도 사실일까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건 아니죠~'입니다. 병우유의 경우 오히려 빛에 노출이 될 경우 영양소 파괴가 일어날 수 있으며 높은 제조 단가의 이유로 사라지게 된 것이고 그 이상의 조금이라도 더 색다른 맛을 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은 결코 없다는 것이죠.
역시 병우유도 왜 이런 말이 나오게 됐는지 생각해 보면 병우유는 완전 밀봉이 되지 않기때문에 최대한 신선할 때 마셔야 했고 그 신선함으로 인해 맛이 좋게 느껴졌던것은 아닐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예전부터 듣던 초기의 병우유를 모델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즘의 경우 우유가 담긴 용기의 재질 및 살균법등에 의해서 맛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럼 우유중에 최고의 맛을 내는 우유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건 방금 짜낸 우유를 마시는것 아닐까 합니다. 어릴적 바로짜낸 우유를 큰 가마솥에서 은근한 불로 덮힌후 마시는 그 맛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우유에 관련된 몇가지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1. 우유의 역사 - 기원전 4,000년경으로 추정되는 소의 착유 광경이 그려진 이집트 나일강변 사원의 벽화로 알 수 있다. 1992년 대영 박물관과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박물관의 연구진에 의해 발견된 이 벽화는 외양간에 매어있는 소, 젖을 짜는 사람모습, 젖을 걸러내어 그릇에 받는 모습 등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2. 우유를 많이 마시면 오히려 뼈가 약해진다? - 골절발생은 인종과 체격, 뼈의 형태, 생활양식 등 수많은 인자를 배경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많이 마실수록 골절의 발생율이 높다는 것은 부정확한 얘기라고 합니다.
3. 요구르트와의 만남은 어떻게? - 사람들이 방목을 시작한 무렵 방치해둔 우유에 유산균이 번식하면서 발효가 되어 걸쭉한 상태로 바뀌고 맛을 보니 신맛이 강했지만 맛이 있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 지고 있으며, 요구르트가 건강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인정을 받는데에는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메치니코프씨가 '불가리아에서 장수하는 사람들은 모두 야구르트를 마신다'라고 주장하면서 부터 연구가 이루어져 밝혀진 것이라고 합니다.
4. 우유가 우리손에 들어오기 까지 - 목장 < 집유이송 < 청정 < 냉각 < 균질 및 살균 < 살균유 저장 < 포장 < 냉장보관 < 출하 (각기 다양한 상품별로 과정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5. 딸기우유의 색소는 바로 '연지벌레'? - 아주 예전에 한 TV프로에서 방송된 것인데 딸기 우유의 경우 천연색소를 이용하여 색을 내는데 이 천연색소가 바로 '연지벌레'라고 합니다.(선인장에 기생)
http://blog.naver.com/saladin23/120024178959
보기에 징그러울지 몰라도 천연색소이기에 합성색소보다 좋은것은 당연한 것이고 중성일 때는 빨간색을 띠어 딸기맛 우유등에 산성일 때는 주황색으로 식이음료등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컷이 색이 고운 이유로 암컷만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6. 다른 나라와의 우유 섭취량 비교. - 우리나라 사람의 1일 우유 섭취량은 50~60㎖로 총 칼슘 섭취량의 10%정도만 우유와 유제품에서 얻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차트배포 www.xchart.net)
6. 다른 나라와의 우유 섭취량 비교. - 우리나라 사람의 1일 우유 섭취량은 50~60㎖로 총 칼슘 섭취량의 10%정도만 우유와 유제품에서 얻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차트배포 www.xch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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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_- 그런 말이 있군요- 둘 다 처음 들어보는 정보라ㅋㅋㅋ
2007/07/24 10:50예전에는 우유를 엄청나게 먹었는데 요즘은 거의 먹질 않아요-ㅁ-
근데 연지벌레는-.-? 사진상으로 잘 보이질 않네요-
저 볼록한게 벌레인가ㅡㅋ
우유를 배달시켜 먹을때마다 듣게 되는 말이죠. ㅎㅎㅎ.
2007/07/24 11:04가정용 배달 우유가 맛있다는 것은 개인적인 입맛 차이지만은
2007/07/24 11:28실질적으로 들어 있는 영양소의 대부분은 1/3정도 더 들어 있는 것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정용으로 유통되는 루트와 슈퍼마켓으로 들어가는 유통 과정은 큰 차이가 없어 신선도 부분에서는 그리 문제되지 않고 있다는 걸 알아 두심이..
일부 브랜드 제품의 경우는 예외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신선도와 맛은 당연히 개인의 입맛차이가 맞겠구요. ^^;
2007/07/24 11:43전 병우유 는 확실히 더 맛이 잇다고 느낍니다.(너무 비싸요 OTL)
2007/07/24 11:49어디선가 읽어본 글이었는데
종이팩에 쌓여있는 우유의 경우 종이의 미묘한 냄세때문에 우유를 못먹는 사람들이 꽤 여럿 있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에게 병우유를 제공했을 경우 거부감 없이 먹는 경우도 있고...(뭐 맛의 차이는 아니네요 ^^)
병우유를 접해본지 오래되서... 대형마트에서는 요즘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져 나오는 경우는 많더라구요.
2007/07/24 13:13병우유하고 종이팩우유는 차이가 있다고 하던데요... 종이팩우유 포장할 때 뭔가 들어간다고.
2007/07/24 13:07음... 어떤것인지 알아봐야 겠네요 ^^:
2007/07/24 13:13팩에 있는 우유는 어쩔수 없이 팩 향(종이 냄새 ??)이 배기 때문에 맛이 변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민감한 사람은 팩우유 못먹는다 합니다.
2007/07/24 13:10단적인 예로 네덜란드, 덴마크 같은 곳에선 팩 우유는 거의 없다는... 병우유가 대부분.
팩우유와 병우유 어떻게 보면 맛차이가 존재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
2007/07/24 13:12선 그래프는 잘못 고르신거 같네요..바(bar)그래프로 하셨어야될텐데
2007/07/24 13:25그래프 바꾸면 되죠~ ^^;
2007/07/24 15:28저는 ㄴㅇ꺼 마시는데요, 개인적인 입맛일수도 있지만 수퍼에서 파는 것은 확실히 기름져요. 배달용은 기름진게 덜해서인지 더 고소하게 느껴지구요. 저희 언니도 같은 회사꺼 배달해서 마시는데 저랑 비슷한 의견이더라구요~
2007/07/24 14:04그렇군요. ^^;
2007/07/24 15:29저런 소리 첨 들어봤어..ㅎㅎ
2007/07/24 14:23처음 듣는 분도 계실거에요. 그리고 저처럼 많이 들었던 분들도 계실테구요. ^^;
2007/07/24 15:30그리고 샬균법차이도 있습니다 종이우유 보면은 120도에 3초간인가 하지만은 병우유는 70(?)도인가 그정도로 몇십초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햇빛으로 영양소 파괴되는거보다 샬균법에 차이에 따라 파괴되는게 더 많고 맛도 차이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2007/07/24 14:42예전부터 들어왔던 병우유 그러니까 초기 병우유 모델을 예로 들은 것이구요. 이런 병우유는 빛에의한 영양소 파괴도 있었다고 합니다. ^^;
2007/07/24 15:32전 밀크매니아 >_<
2007/07/24 14:52물보다 우유를 더 많이 먹고 주말에는 100ml는 기본이라는 =ㅂ=)/
100ml면 많은것은 아닌데 ㅡㅡ;
2007/07/24 15:32혹시 1000ml가 아닌지요? ^^;
그러게요-
2007/07/24 15:391000이 맞아요 ㅠ_ㅠ);;;
연지벌레 암컷만 사용한다는게 사실인가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연지벌레로 색소 만드는거 봤는데 선인장에 있는 연지벌레 솔같은거로 한꺼번에 쓸어담아서 가루로 만든담에 쓰던데 암컷 수컷 구분하는 것 같지는 않던데...
2007/07/24 14:56딸기색의 경우에 암컷의 색이 좋아 그렇게 사용된다고 하더군요.
2007/07/24 15:33음....
2007/07/24 15:06말 그대로 기분학상?
기분학상일수도 있고 실제 살균법과 용기의 재질에 따른 차이도 있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쓰다보니... ^^;
2007/07/24 15:35저기....어린시절 말씀하실때...'가마니'가 아니라 '가마솥'이 아닐런지. ㅠ
2007/07/24 15:43어흑... 오타 수정하겠습니다.
2007/07/24 16:21위에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거지만... 병우유와 팩에 든 우유는 확실히 맛이 달라요. 그래서 요즘에는 플라스틱 병으로 많이 나오지요. ^^
2007/07/24 15:48음... 저장용기의 재질 및 살균방식에 따른 맛차이가 있다는것은 맞습니다. ^^;
2007/07/24 16:21배달로만 판매하는 우유도 있으니.. 단순 비교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7/07/24 16:13다만 전체적으로 글쓴분의 논점엔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7/07/24 16:21저는 수 년 전에 우유 배달을 했었고요,
2007/07/24 17:55가정 배달 우유가 더 맛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정 배달 우유는 공장에서 우유 보급소로 갓 실어온 우유를 배달하기 때문이죠.
재고가 남아도 그 다음날까지는 배달합니다.
하지만 상점에서 파는 우유는
대부분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팔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선도가 떨어지죠.
같은 날 배달한다고 해도 가정에는 새벽이나 아침에 배달하고
상점에는 상점 문을 연 후에 배달해야 하니까
가정집보다 늦게 배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종이 냄새가 더 많이 우유에 배어들기 때문에
맛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배달했던 우유 업체에서는
상점에서 팔지 않는 가정 배달용 우유를 따로 만들었고
이 우유는 다른 우유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일반 우유와 같았고요.
가정 배달용 우유나 상점에서 파는 우유는
우유보급소를 거친 후에 배달되고요
가정용, 업소용 구별 없이 동일한 우유가 배달됩니다.
가정 배달용으로 만들어진 우유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아무래도 갓 실어온 우유와 아닌것은 차이가 있겠죠.
2007/07/24 18:06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