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로 기억을 하는데 하루는 같은반 친구가 이상한 종이 몇장을 들고 학교에 왔습니다.
그 친구는 이상한 종이를 들고 '이거 비누야.'라고 주변 친구들에게 말을 했는데 이내 주변은 술렁이기 시작했고 말도 안된다며 비누향 같은것은 나지만 그래도 이게 무슨 비누냐고 하면서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수돗가로 달려가 확인을 해보게 되었는데...
'이야~ 정말 비누네~ @.@'
이것이 그 당시 '종이 비누'를 처음 접했을때의 저와 친구들의 모습이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모습의 종이 비누들도 만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종이 비누'가 아니라 '종이 샴푸'까지 나오더라구요.
종이 샴푸가 나오게 된 배경은 여행이나 캠핑시에 사용하게끔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며 향은 '박하향'이고 장수는 30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가격은 살짝 비싼 $12.50로서 한화로 계산하면 약 13,000원에 해당하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출처 : http://www.spoonsisters.com/Merchant2/merchant.mvc?Screen=PROD&Product_Code=51302&Category_Code=1014000&Product_Count=28
펜션이나 호텔의 경우 비누나 샴푸가 모두 비치되어 있으므로 '종이 샴푸'가 불필요 하겠지만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경우에는 정말 간편한 삼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야영지등에 캠핑을 갈때는 최소한으로 베낭의 무게를 줄이고 부피를 줄어야 하는 상황이고 작은 샴푸통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종이 샴푸보다는 무거울 것이고 사용할수 있는 횟수에서도 차이를 보이니 이런 경우에는 아주 그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끝으로 '세상은 발전할수록 모든것을 간편하게 만든다.' 제 생각인데 틀린 말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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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가서는 안씻는게 최고... -_-
2008/07/01 11:21음... 데굴대굴님 생각대로 한다면 먹지도 않는게 최고?
2008/07/01 12:08